2019년 7월에 GeekNews를 오픈했는데요. 긱뉴스에 “삶의 방향성을 어떻게 찾으셨나요? 특히 기술을 통해 어떤 가치를 만들고 싶으신지 궁금합니다.” 라는 질문이 올라와서 답변을 생각하다가 제가 GeekNight에서 발표했던 GeekNews 이야기를 간단히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왜 긱뉴스를 만들었나요? 긱뉴스를 만들게 된 이유는 “국내에서 편하게 최신 기술 뉴스를 습득하는 경로가 없다” 였습니다. 그래서 뉴스 제목과 요약만이라도 계속 보면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사이트를 만들고 싶었고요. 저의 경우는 해외 기술 뉴스를 주로 보다 보니, “실리콘밸리와 우리의 차이점"을 생각해봤습니다. ...
보드게임 리뷰 - 1846: 중서부로 달려라
1846~1935년을 배경으로 미국 중서부의 철도 회사들을 운영하는 주식+기차 보드게임. 18XX는 1974년에 만들어진 Francis Tresham의 1829라는 게임에 기초해서 수많은 디자이너들이 이 게임의 룰을 도입한 수백종의 후속작을 만들면서 시리즈화 된 게임이다. 18xx tree from Makecraftgame.com 기본 18XX 시리즈 룰은 이렇다 ...
보드게임 리뷰: 헤게모니 - 당신의 사회 계층을 승리로 이끄세요
노동자, 중산층, 자본가, 정부. 4인의 플레이어가 각 계층을 맡아서 저마다의 목표를 향해 플레이하는 보드게임. 부제목 "당신의 사회 계층을 승리로 이끄세요" 가 이해 될 만큼 굉장히 현실적인 요소들이 많이 반영되어서 해당 계층에 몰입해보는 효과도 있고, 계속 웃으면서 게임할 수 있음. ...
보드게임 리뷰: Salton Sea - "이런 걸 게임으로 만들었다고?"
지열 에너지와 리튬을 동시에 추출 가능한 미국의 호수 "Salton Sea(솔턴 시)"를 기반으로 회사를 운영하는 보드게임. 캘리포니아의 유명 휴양지 팜스프링스 동쪽으로 100km쯤 떨어져 있는 내륙 염수 호수 Salton Sea. 면적이 서울의 1.3배 크기인 889 km² 정도인데, 해수면보다 고도가 낮고 최고 수심이 13m 밖에 되지 않는다. ...
보드게임 리뷰 : 카네기(Carnegie) - "또 하고 싶다"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적 존재인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의 업적중 일부를 기반으로 만든 보드게임. 철강산업으로 돈을 벌어서 큰 부자가 되었고, 그렇게 벌은 돈을 엄청 많이 기부해서 2500개에 이르는 공공 도서관을 설립했던 카네기처럼 사업을 확장하고 기부를 통해서 승점을 가장 많이 얻는 것이 목표. 보드게임 내에서 직원을 고용하고, 회사의 부서들을 만들고, 상품을 생산해서 팔고, 운송 기술을 개발, 미국 전역에 운송망을 구축하는 것을 아기자기 하게 표현. ...
맥도널드 아이스크림 기계를 더 똑똑하게 만든 회사 Kytch
맥도널드의 아이스크림 기계는 Taylor 사의 C602 모델로 전세계 14000개 매장에 설치되어 있다. 사진은 C602와 부품이 호환되는 C606 (Taylor 홈페이지에서) Taylor는 1926년에 설립된 회사로, 1956년부터 맥도널드에 밀크쉐이크 머신 납품을 시작했고, 현재는 이 기계를 통해 밀크쉐이크/소프트 아이스크림/선데/맥플러리 등을 즉시 만들어 팔고 있다. 굉장히 복잡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1대에 이천만원($18,000) 정도 한다. ...
기술 & 스타트업 뉴스레터 및 블로그 모음
제가 긱뉴스에 올리는 뉴스들을 어디서 가져오냐고 궁금해하셔서, 영업비밀? 을 하나 공개합니다. 예전엔 블로그를 통해서 많이 뉴스를 보다가, 최근에는 이메일로 받아보는 다양한 뉴스레터를 통해서 새로운 정보를 접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아래는 제가 구독중인 뉴스레터들입니다. 현재 57개네요. 특별한 순서는 아닙니다만, 앞쪽에 있는 몇개를 좀 더 추천해드리긴 합니다. ...
GeekNews 1주년 회고
GeekNews(긱뉴스)는 2019년 7월 10일에 첫 글을 올리면서 업계 지인분들 위주로 클로즈 베타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7월 16일에 제 블로그에 GeekNews - 국내외 기술/스타트업 뉴스 서비스 라는 글을 올리고 외부에도 공개했구요. 이제 사이트 오픈한지 만 1년이 넘어서 그간의 회고를 해보려고 합니다. 긱뉴스는 해외와 국내의 다양한 기술뉴스들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고 싶다는 단순한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누구든지 제목과 요약만 계속 보면 업계와 기술의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도와주는 사이트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어요. ...
라면 비즈니스에서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로
Personal Project -> Ramen Profitable -> Lifestyle Business 내가 좋아하고, 만들거나, 만들어주고 싶은 프로젝트의 발전단계 PP - Personal Project : 개인 취미 수준으로 즐겁게 시작한 프로젝트 RP - Ramen Profitable : 먹고 살 수준의 돈을 버는 비즈니스 LB - Lifestyle Business :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할 정도의 돈을 벌어다 주는 비즈니스 PP는 그냥 내가 적어본 것으로, 개발자들이 흔히 하는 개인 프로젝트를 의미한다. 아직 이 프로젝트로 돈은 벌지 못하지만 자기가 즐겁게 만들어 보는 단계. 가장 재미난 단계가 아닐까. 자신의 열정만으로 무언가를 만들고 공개하고 남들이 사용하는 단계. 서비스나 앱이 될 수도 있고, 오픈소스가 될 수도 있다. ...
Glimpse 2019.10 - 이 달의 급부상 서비스 & 키워드
Glimpse 는 Reddit, Google Trends, Twitter 등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트래킹해서 트렌드 키워드를 파악한 후 알려주는 서비스 입니다. 소개는 제가 예전에 적은 Glimpse – 급부상중인 회사,제품,분야 를 알려주는 서비스 를 참고해 주세요. 2019년 10월의 급부상 서비스 & 키워드 Babylist : 아기를 위한 위시리스트 처음으로 아이를 가진 부모들은 모르는게 투성이입니다. 그런 부모들에게 Babylist 는 유용한 플랫폼 입니다. Babylist.com 은 미국에서 아마존, 타겟에 이어 세번째로 큰 Baby Registry 라고 합니다. ...